스텔라 아르투아, 물 부족 국가 돕기 위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진행

15일 '스텔라 아르투아'는 호텔 카푸치노와 함께 전 세계 물 부족 국가를 돕기 위한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입력 2019-02-15 17:10:45
사진 제공 = 오비맥주


전용 잔 판매 수익금 물 부족 지역에 기부 예정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스텔라 아르투아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했다.


15일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호텔 카푸치노와 함께 전 세계 물 부족 국가를 돕기 위한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3월 24일까지 한정 출시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는 '카푸치노킹 패키지', '수퍼트윈 패키지' 총 2가지다.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특별 제작된 스텔라 아르투아 한정판 전용잔 '챌리스(Chalice)'를 만나볼 수 있다.


Facebook 'StellaArtoisKorea'


챌리스 판매 수익금 전액은 Water.org에 기부,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측은 "호텔 카푸치노는 물 부족 빈곤 국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 걸친 협력을 통해 '멋진 한 잔' 캠페인을 알리고 동참을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2015년부터 Water.org와 파트너십을 맺고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개발도상국 국민들을 돕기 위한 '멋진 한 잔' 캠페인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