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엑소 시우민이 최강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횟집에서 신분증 검사 당한 시우민"이라는 제목의 한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화제를 모은 해당 게시물에는 시우민의 사인이 그려진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작성자는 "시어머니 가게에 엑소 시우민이 왔는데, 우리 시어머니가 (시우민을) 못 알아보고 고등학생 같다고 신분증 확인했대"라는 글을 남겼다.
시우민이 연예인인 줄 몰랐던 사장님이 어려 보이는 그의 외모에 의심을 품고(?) 철저하게 신분증 검사를 한 것이다.
시우민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살이 됐다. 하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는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로도 꼽힌다.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뽀얀 피부에 동그랗고 작은 얼굴이 그를 한없이 어려 보이게 만든다.
동안 외모로 생긴 시우민의 뜻밖의 '신분증 검사' 에피소드를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놀랍다면서도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