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한샘이 주방 수납 시리즈 신상품 '키친온'을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을 통해 출시하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한샘에 따르면 키친온에서는 효율적인 주방 수납을 위한 리빙 수납장, 렌지대, 아일랜드 식탁 등이 시리즈로 선보인다.
먼저 키친온 아일랜드 식탁은 일반 아일랜드 식탁보다 약 10cm가 낮은 74cm로 기존 식탁 높이와 동일하다.
때문에 별도의 의자가 필요 없이 안정적인 자세로 식사가 가능하다. 또 아일랜드 식탁 역시 완전 인출식으로 설계해 10인용 전기 밥솥은 물론 광파 오븐까지 부피가 큰 가전 제품도 넉넉히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각종 오염에 강하고, 내구성이 강해 어린 자녀가 식탁에 낙서를 하거나 오염물을 떨어뜨려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주방 내 가전소물 개수가 늘어나는 최근의 트렌드에는 렌지대가 적합하다.
키친온 렌지대는 10인용 전기 밥솥부터 토스터기 등 다양한 가전 제품들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또 상부 수납 공간도 넉넉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살림살이나 대용량으로 구매한 식재료를 수납하기 좋다.
리빙 수납장은 주방 용품 수납은 물론 다양한 용품을 효율적으로 수납하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가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간단한 식사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재택 근무, 손님 접대 등으로 활용도가 매우 높다. 특히 인출식 테이블의 경우 51cm부터 최대 92cm까지 확장이 가능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17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혜택 적용 시 아일랜드 식탁은 29만 6,100원에, 렌지대 수납장(낮은장)은 21만 5,100원에, 리빙 수납장(수납형)은 34만 1,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주문 건은 18일 이후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한샘몰 관계자는 "최근 가전소물이 늘어나면서 주방 수납 공간이 부족한 가정이 많다. 주방 가구 업계 독보적 1위 업체 한샘이 한샘몰을 통해 수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주방 수납 가구 '키친온'을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