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밸렌타인데이 맞아 초콜릿 대신 '속옷 선물' 추천

남영비비안이 이틀 뒤로 다가온 밸렌타인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속옷 제품을 추천했다.

입력 2019-02-12 18:24:15
사진 제공 = 남영비비안


남영비비안, "다가오는 밸렌타인 선물 아이템으로 속옷 추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남영비비안이 밸렌타인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할 실용적인 아이템을 추천했다.


12일 남영비비안은 밸렌타인 선물용 아이템으로 속옷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남영비비안은 우선 남자친구를 위한 속옷 선물로 드로즈를 추천했다.


드로즈는 몸에 밀착되는 스타일로 엉덩이와 허벅지를 편안하게 감싸주면서도 헐렁하지 않아 말려 올라갈 일이 적은 이유에서다. 또 슬림한 스타일의 바지를 입어도 태를 망칠 일이 없다고 전했다.


트렁크 팬티를 즐겨 입는 남자친구라면 커플 트렁크 팬티 세트도 있다.


남영비비안의 남성 남성 전문 브랜드인 '젠토프(GENTOFF)'에서는 단색의 심플한 스타일이 특징인 남성용 드로즈를 출시했다.


사진 제공 = 남영비비안


다가오는 봄·여름에 적합한 얇고 부드러운 스판 소재로 신축성이 좋아 활동성이 뛰어나다. 허리 부분은 보다 압박감이 적은 인 밴드(In-Band) 스타일로 더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젠토프'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 캐릭터 무늬가 돋보이는 커플 트렁크팬티도 판매하고 있다. 여성용은 핑크 컬러, 남성용은 블루 컬러로 출시됐다.


남영비비안은 속옷 선물이 아직 부담스러운 초보 커플에 셔츠형 파자마를 추천했다.


파자마는 상대방의 취향을 잘 알지 못하더라도 남녀 모두가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 많아 선택이 수월하다.


개중에서도 셔츠형 파자마는 바지만 입거나, 기온에 따라 셔츠 안에 따뜻한 내복을 챙겨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남영비비안은 세련된 스트라이프 무늬와 고급스러운 광택이 돋보이는 커플 파자마를 내놓았다. 여성용은 코랄 컬러, 남성용은 블루 컬러로 배색 포인트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