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후, 공항서 '얼굴' 다쳐 당분간 '슈돌' 하차한다

박주호 아들 건후가 작은 사고를 당해 당분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지 않는다.

입력 2019-02-12 15:25:33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당분간 건후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지난 8일 박주호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후의 근황을 전했다.


안나 글에 따르면 건후는 최근 파리에서 서울로 오는 공항에서 작은 사고를 당했다.


사건 발생 이후 안나는 건후의 빠른 회복과 시차 적응을 위해 방송에 출연시키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나는 "건후가 방송에 나오지 않으면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글을 작성했다"라는 설명과 함께 또 다른 변동 사항이 있으면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톱스타뉴스에 따르면 천사같은 미소로 시청자를 힐링시켜주는 건후는 얼굴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분간 건후를 볼 수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건후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건후는 아빠 박주호, 누나 박나은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방송에서 건후는 세상에 없을 깜찍함을 뽐내며 많은 랜선 이모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