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밤새 껴안고 잔 아내에게 '모닝 뽀뽀' 세례하며 역대급 달달함 뽐낸 정겨운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정겨운이 아내에게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신흥 '사랑꾼'으로 거듭났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정겨운과 아내 김우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달콤한 스킨십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먼저 눈을 뜬 정겨운은 잠든 아내의 얼굴을 꿀이 뚝뚝 떨어질 듯한 눈으로 쳐다봤다.


이후 정겨운은 아내가 그저 사랑스러웠는지 이마에 살포시 키스했다.


한 번의 스킨십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는지 정겨운은 아내를 꼭 껴안는가 하면 입이 닳도록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또한 그는 아내의 머리를 정성스레 쓰다듬으며 '아내 바보'다운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이들의 애정행각에 질투심(?)이 났는지 MC 김구라는 "눈 뜨면 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두 사람 사이 정말 좋아 보인다", "앞으로도 행복하길",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 관련 영상은 3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