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룩' 입고 꽁냥꽁냥 거리 데이트 하는 라미 말렉♥루이스 보인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데이트를 이어가는 공개 커플 라미 말렉, 루이스 보인턴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입력 2019-02-11 18:41:54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당당히 공개 연애를 시작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역 라미 말렉, 루이스 보인턴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시밀러룩을 입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거리를 활보한 배우 라미 말렉(Rami Malek)과 그의 연인 루이스 보인턴(Lucy Boynton)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라미 말렉과 루이스 보인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만남을 계기로 실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완벽한 커플의 모습으로 수많은 팬의 지지를 받았다.


GettyimagesKorea


이후 실제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와 잘 어울리는 블랙 시밀러룩을 맞춰 입은 뒤, 거리를 활보했다.


서로에게 꼭 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 평범한 커플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다.


GettyimagesKorea


특히 루이스 보인턴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라미 말렉의 모습은 연인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느끼게 했다.


라미 말렉의 애정 어린 시선에 루이스 보인턴 역시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ABC 심야 토크쇼 촬영 현장으로 향하는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에게 빠져 달콤한 연애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전 세계 팬들은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