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맞은 뒤에도 '완벽 이목구비' 자랑하는 방탄 정국의 민낯 비주얼

그룹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이 리얼 버라이어티 '달려라 방탄'에서 민낯에도 완벽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입력 2019-02-08 16:00:29
네이버 V 라이브 'BTS'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민낯에도 '미친 미모'를 뽐냈다.


지난 5일 네이버 V 라이브 'BTS' 채널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얼 버라이어티 '달려라 방탄' 62화가 공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두 팀으로 나눠 사우나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게임이 격렬해질수록 멤버들의 얼굴과 몸은 물로 흠뻑 젖어갔다. 그중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는 막내 정국이었다.


네이버 V 라이브 'BTS'


정국은 진과의 게임에서 패한 뒤 벌칙으로 한 바가지 가득 물세례를 받았다.


대량의 물에 흠뻑 젖어 기초 메이크업이 모두 지워져 버렸지만, 정국의 미모는 빛을 잃지 않았다.


그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동그란 눈, 오뚝한 코 등 완벽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정국의 잘생김이야말로 워터프루프다", "언제쯤 망가질 수 있는 거냐"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 시상자로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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