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고칼로리 음식 먹고 뒤룩뒤룩 찐 살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새해 결심 'Top5'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손님'이 있다.
바로 '다이어트'.
지난 한 달 동안 열심히 다이어트를 한 당신. 민족 대명절인 설날에는 그 노력이 물거품이 됐을 것이다.
떡국부터, 전, 잡채, 갈비찜, 산적, 식혜 등 명절 음식 대부분이 '고칼로리' 음식이기 때문이다.
체중계 눈금은 이미 지난해 12월 31일 그 눈금으로 돌아왔고 이를 보고 좌절한 당신은 다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내 탓이 아닌(?) 설날 음식 때문에 찐 살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건강하게 빼고 싶다면 주목할 만한 다이어트 제품이 있다.
국내 제약 업계 1위인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건강 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이 만든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가 그 주인공이다.
뉴오리진이 만든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
뉴오리진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는 '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제품이다. 분만 2주 이내의 건강한 산모의 모유에서 추출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을 원료로, 유한양행의 독자적 배합비를 사용해 만들었다.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그동안 식약처가 장 건강과 면역 과민 반응에 대한 피부 상태 개선 기능성을 가진 유산균의 기능성을 개별 인정한 적은 있었지만 체지방 감소 유산균은 처음이다. 20여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원료이기에 더 믿을만하다는 전언이다.
다이어트를 하면 변비, 피부 문제 등 여러 부작용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몸에 이로운 유익균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또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장내 독성 물질을 전환 배출하여 체중 증가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산균이 장내에 서식하면서 탄수화물을 체내에서 흡수하지 못하게 고분자 다당물질로 전환 배출시켜 체지방 감소를 돕기 때문이다.이뿐만 아니라 장내 유익균을 증대시키고, 유해균을 감소시켜 장 건강에도 유익하다. 다이어트는 물론 장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제품인 것이다.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는 임상 실험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서울대병원에서 비만 또는 과체중자 6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 결과(1*1010cfu/일 투여), BNR17을 매일 섭취한 대상자들의 내장 지방이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영남대병원에서 진행한 또 다른 인체 적용 시험(6*1010cfu/일 투여)에서도 체중, 내장 지방, 허리 둘레, 엉덩이 둘레, 체질량지수(BMI)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이 확인됐다.
유한양행 뉴오리진 관계자는 "뉴오리진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에서 인정 받은 국내 유일의 체지방 감소 기능성 균주를 사용해 효능과 안정성을 높였다"며 "이 제품은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을 함께 케어해주기 때문에 체중 관리를 원하는 분, 내장 지방이나 복부 지방이 고민인 분, 원활한 배변 활동이 어려운 분, 부작용 없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께 적극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오리진은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에 아티초크와 서양 민들레 등 허브 성분과 유기농 아카시아 식이섬유를 추가해 다이어트 시너지 효과를 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