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이종석의 귀여운 과거 시절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근 이종석은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극 중 출판계 최연소 편집장이자, 강단이(이나영 분)를 짝사랑하는 '연하남' 차은호 역을 맡았다.
이나영을 향한 순정을 가득 품은 연하남 캐릭터를 연기하는 이종석 그의 귀여운 과거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과거 사진 속 이종석은 하얀 셔츠에 진청 멜빵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이마가 반쯤 보이는 밤톨 머리에 뽀얗고 통통한 볼살을 지닌 어린 시절 이종석은 말랑말랑한 백설기를 보는 듯 귀여운 매력을 자랑한다.
웃을 때 살포시 올라가는 입매와 사랑스러운 눈매는 지금과 그대로다.
자그마한 몸집에 나름대로 의젓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종석의 앙증맞은 아기 시절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