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가수 루나가 식스팩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꼭 그렇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특집으로 가수 효린, 마마무 화사, 루나,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루나에게 "몸매 관리에 도가 텄나 보다. 식스팩 정도는 그냥 생긴다고 했다던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루나는 "지금도 배에 힘을 주고 있다. 말할 때도 항상 배에 힘을 주고 있다. 자연스럽게 11자 복근이 생기더라"고 답했다.

이어 루나는 뱃살 빼는 팁까지 전했다. 그는 모든 운동이나 마사지를 맨손으로 해결한다고 말했다.

루나는 "오일 바른 손으로 주먹을 쥐고 살 빼고 싶은 부위를 문지른다. 100번씩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팔 근육도 생긴다"고 자신만의 운동법을 전수했다.

계속해서 "배꼽 3cm 위부터 시작해 시계방향으로 100번 반대 방향으로 100번 돌리면 뱃살 빼기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루나는 솔로 컴백을 준비하면서 몸무게 8.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뱃살 빼기 마사지 효과를 이미 입증한 것이다.

잠깐의 투자로 선명한 11자 복근과 개미허리를 얻을 수 있는 루나의 뱃살 마사지를 지금 당장 따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