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급부상 중이라는 '멍뭉미+애교' 넘치는 남자 스타 5명

좌측부터 '방탄소년단' 지민, '아스트로' 차은우 / (좌) Twitter 'piecesofmind_jm', (우) 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세상에는 '터프, 섹시, 세심'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남성들이 많다.


최근에는 강아지를 연상하게 하는 귀여운 남성이 뭇 여성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사랑스러운 반달 눈웃음과 깜찍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폭 안아주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한다.


'멍뭉미' 넘치는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 중인 연예인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1. '방탄소년단' 지민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 내에서 애교를 담당하고 있는 지민은 귀여운 면모를 자주 보여준다.


몸에 밴 듯 자연스러운 지민의 교태를 보고 있으면 입꼬리가 절로 광대에 올라갈 정도다.


팬클럽 '아미'는 지민의 행동 자체가 깜찍해서 뭘 해도 애교를 부리는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2. '아스트로' 차은우


아미고TV 시즌4


차은우는 도도한 이미지와는 달리 애교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시원한 '입 동굴'은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하다.


차은우의 반전 매력에 반해 '입덕'한 팬들도 많다는 후문이다. 


3. 박보검


박보검 Twitter 'pm_616'


'국민 연하남' 박보검도 넘치는 애교를 자랑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평소 웃음이 많은 박보검은 미소를 지을 때 유독 깜찍한 면모를 과시하곤 한다.


힘들거나 우울한 일이 있을 때 그의 애교를 보며 힐링해보는 건 어떨까. 


4. 유승호


SBS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는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극 중 연인인 조보아에게 거부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발산해 미소를 자아내곤 했다. 


초롱초롱한 유승호는 눈망울을 본 이상 '심쿵'할 수밖에 없다.


이외에도 그는 각종 공식 석상에서 팬들에게 넘치는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5. 서강준 


The ICONtv


사랑스러운 보조개를 소유한 서강준도 애교가 많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깜찍 발랄한 서강준의 자태는 완벽 그 자체다.


지난해 그는 JTBC '제3의 매력'에서 귀여운 술주정 애교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