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기 먹방 BJ 밴쯔가 예비 신부와 찍은 한복 화보를 공개하며 흐뭇한 심정을 표했다.
지난 29일 밴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표정 흐뭇한 것 보소. 에헴 소리가 절로 나오는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밴쯔와 예비 신부의 자태가 담겼다.
우리나라 전통 의복인 한복을 착용한 두 사람은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앞으로 함께 걸어갈 미래를 떠올리기라도 한 걸까. 두 사람은 마냥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눈길을 끈다.
꼭 맞잡은 두 손은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두 분 다 너무 예쁘세요",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너무 부럽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밴쯔는 지난 23일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아내 바보' 다운 면모를 뽐낸 바 있다.
알콩달콩한 케미를 자랑하는 밴쯔와 여자친구는 오는 4월 많은 이의 축복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