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설 명절 맞아 도넛팩 2종과 '드립백 커피 머그 세트' 등 '설날 기프트팩' 출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던킨도너츠가 즐길 거리가 담긴 설 명절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29일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설을 맞아 '설날 기프트팩'을 출시해 다음 달 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날 기프트팩'은 던킨도너츠의 대표 메뉴 '글레이즈드'가 담긴 도넛팩 2종과 '드립백커피 머그 세트'로 구성됐다.
도넛팩은 '먹고 신나팩'과 '먹고 노는팩' 등 총 2종이며, 오는 31일부터 판매된다.
'먹고 신나팩'은 '글레이즈드' 6개를 2,3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글레이즈드 도넛과 함께 응원과 감사의 문구가 적힌 기프트 봉투가 함께 들어있다.
또 '먹고 노는팩'은 별도 제작한 '굴리굴리 윷놀이 세트'를 추가한 선물 세트다. 귀여운 '굴리굴리'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는 윷놀이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재 판매 중인 '드립백 커피 머그 세트'에는 던킨도너츠의 드립백 커피와 머그잔을 함께 담았다.
커피는 풍부한 바디감과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브라질의 열정'과 깊고 향긋한 향이 일품인 '에티오피아의 축복' 2종으로 구성됐다.
드립백을 컵에 고정한 뒤 뜨거운 물만 부어주면 되는 방식이라 언제 어디서나 던킨도너츠의 커피를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다만 이번 '설날 기프트팩'은 제휴 행사와 타 쿠폰, 타 행사 등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선물 세트를 기획했다"며 "던킨도너츠의 '설날 기프트팩'으로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