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이 미세먼지 주범"…환경운동가들, 정부에 '탈석탄 로드맵' 요구

25일 오전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노후석탄발전 폐쇄 캠페인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탈석탄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입력 2019-01-25 16:33:40


[인사이트] 임경호 기자 = 환경운동가들이 "석탄 발전이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이라며 정부에 '탈석탄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25일 오전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노후석탄발전 폐쇄 캠페인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노후된 석탄발전소의 수명연장 중단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진행, 국회와 정부 등을 압박할 계획이다.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노후석탄발전 폐쇄 캠페인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탈석탄 로드맵'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 사진=임경호 기자 kyung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