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몽환 눈빛+날카로운 턱선'으로 화보 장인 등극한 올해 '36살' 쌈디

W Kore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한층 물오른 미모를 여과 없이 뽐내며 화보 장인에 등극했다. 


지난 22일 패션 매거진 'W Korea'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쌈디의 새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한창인 쌈디의 자태가 담겼다.



W Korea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한 쌈디는 제각기 다른 매력을 과시해 팔색조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아무나 어울리기 힘들다는 화려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우수에 찬 눈으로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는가 하면 저돌적인 눈빛을 선사해 여심을 홀리기도 했다.


W Korea


뚜렷한 이목구비와 베일 듯한 턱선 그리고 섹시한 입술을 보고 있자면 설레지 않을 수가 없다.


해당 화보를 접한 누리꾼은 "갈수록 멋있어지네", "오빠 날 가져요", "너무 잘생겨서 말이 안 나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