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 차에도 아내 심진화 곁에 딱 붙어 안 떨어지는 '사랑꾼' 김원효

'따로 또 같이' 결혼 8년 차를 맞은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 곁에서 떨어질 줄을 모르는 '특급 애정'을 과시했다.

입력 2019-01-22 12:40:10
tvN '따로 또 같이'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다운 금슬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개그맨 김원효와 개그우먼 심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해 올해로 8년 차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았다.


김원효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심진화를 위한 건강즙을 챙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tvN '따로 또 같이'


김원효는 심진화가 아침 식사를 정리하느라 분주할 때에도 떨어질 줄을 몰랐다.


그는 심진화의 등에 꼭 붙어 아련한 눈빛을 발사했다. 끈적이는 표정으로 얼굴을 비비는 행동은 덤이었다.


한 몸이 된 듯한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부러움(?) 섞인 탄식으로 물들었다.


이에 심진화는 "결혼 전에 다정다감한 남자 만나고 싶다 바랐더니 하늘이 '한번 당해봐라' 하고 김원효를 준 것 같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김원효와 심진화의 모습을 방송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tvN '따로 또 같이'


Naver TV '따로 또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