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박신혜가 현빈과의 애틋한 키스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13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비밀 퀘스트를 깨는 유진우(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우는 살인누명을 쓴 채 경찰에 쫓기게 됐다.

하지만 퀘스트도 계속 해나가야 하는 상황. 이런 가운데 정희주(박신혜 분)은 도망 다니고 있는 유진우를 찾아 게임에 접속했다.

유진우를 찾아 헤매던 정희주는 그를 재회했던 피팅룸에 들어가게 됐다.

헤어지기 전 피팅룸에서 자신과 유진우가 애틋한 작별 키스를 나눴던 장면을 회상한 정희주는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던 대목.

한편 이날 유진우는 퀘스트를 모두 깨는데 성공하며 게임을 만든 마스터 세주를 돌아오게 만들었다.

과연 살인누명을 쓰고 있는 유진우가 어떤 운명을 맞게 될지 정희주와의 사랑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