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로맨스는 별책부록'이라는 새 드라마가 로맨스 소설 같은 달콤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8일 201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은 완벽한 케미로 설렘 지수를 높이는 배우 이나영과 이종석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이나영은 한때는 잘 나가는 카피라이터였던 고스펙의 '경력 단절 여성' 강단이로, 이종석은 '문학계의 아이돌' 스타작가 차은호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베일을 벗은 메인 포스터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독보적 로맨틱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며시 미소 짓는 강단이와 차은호에게서 따스한 행복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달달한 설렘이 증폭된다.
부드러운 연하남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차은호와 그의 어깨를 살포시 껴안은 강단이는 벌써부터 완벽한 로맨틱 시너지로 심박수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그렇게 그들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었다"라는 문구가 두 사람이 그려나갈 새로운 '로맨틱 챕터'에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