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대세 아이돌로 입지를 굳힌 청하가 무대에서 역대급 섹시미를 뽐내 남심을 홀렸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컴백 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청하(24)의 신곡 '벌써 12시' 무대가 꾸려졌다.
'벌써 12시'는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은 곡이다.
이날 청하는 반짝이는 검정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한 채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도도한 고양이상 메이크업을 한 청하는 여느 때보다 농염한 분위기를 풍겼다.
노래가 흘러나오자 청하는 강약 조절이 확실한 동작들로 매혹적인 춤선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청하는 무대 중간중간에 섹시한 표정 연기도 함께 선보이며 프로 가수의 진면목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또한 청하는 계속되는 안무 속에서도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춤, 노래, 비주얼 모든 게 완벽한 청하의 무대에 팬들은 "역시 갓청하. 오늘도 예쁘다", "춤선 진심으로 역대급이다", "청하가 청하했다"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