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매니저들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귀여운 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연예대상에 참석한 연예인과 매니저의 모습을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자리에 앉아있다가 뜻밖의 신인상을 받고 우왕좌왕하는 매니저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인상에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매니저들은 너무 놀라 어쩔 줄 몰라 했다.
현장에 있던 양세형은 그들이 수상 무대로 올라가도록 인도해줬다.
하지만 양세형의 인도에도 불구하고 모든 게 어색했던 매니저들은 MC석을 가리고 당당히 워킹해 방송사고(?)를 내고 말았다.
귀여운 해프닝에 MC석에 있던 전현무는 "저희 앞으로 막 지나가네요"라고 소리쳐 폭소를 자아냈다.
항상 스타를 띄워주는 든든한 그림자로 살던 매니저들은 처음으로 무대 위 주인공이 되자 어색함에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이들의 귀여운 방송사고(?)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