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1일(목)

전신에 딱 달라붙는 '금빛' 슈트 입고 '인어공주미' 발산한 어제자 화사

JTBC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또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지난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화사는 피츠 앤 더 탠트럼스의 'Hand Clap'과 로꼬와 부른 곡 '주지마'로 솔로 무대를 꾸몄다.


JTBC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화사는 반짝이는 금빛 홀터넥 점프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허리에 벨트로 포인트를 준 점프슈트 의상은 동화 속 인어공주를 떠오르게 했다.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음영감 있는 메이크업, 붉은 입술을 한 화사는 건강한 섹시미를 폭발시키며 무대를 장악했다.


JTBC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화사는 댄서들과 함께 'Hand Clap'의 신나는 리듬에 맞춰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도 돋보였다. 


화사는 노래 중간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며 여유롭게 무대를 즐겼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에 시청자들은 "전주만 들어도 설렌다", "여왕님이 오셨다", "골든디스크라고 옷도 골드로 입는 센스", "이 영상은 소장각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