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오늘(28일) 'SKY캐슬' 속 야망캐 차교수도 '딸바보'로 만드는 첫째 딸 등장한다

JTBC 'SKY 캐슬' 


[인사이트] 황비 기자 = 'SKY 캐슬'에서 냉철한 아버지로 등장하는 김병철을 웃게 할 딸이 등장한다.


지난 23일 JTBC 'SKY캐슬' 측은 28일 방송되는 11회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공항에서 누군가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차민혁 교수(김병철 분)와 노승혜(윤세아 분)의 모습이 등장한다.


JTBC 'SKY 캐슬'


두 사람이 애타게 기다리는 이는 바로 미국 하버드대를 다니는 첫째 딸 세리(박유나 분)이다.


차민혁은 그간 명문대에 다니는 딸을 굉장히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다.


잠시 후, "아빠"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오자 노승혜와 차민혁은 만면에 반가운 미소를 띤다.


심지어 차민혁은 들고 있던 꽃다발까지 내려놓고 "세리야!"를 크게 외치는 딸바보의 모습을 보인다.


JTBC 'SKY 캐슬'


그간 극 중에서 볼 수 없던 차민혁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크게 당황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아빠 차민혁을 닮아(?) 명문대에 입학한 첫째 딸 세리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


세리와 '딸바보' 차민혁의 모습은 오늘(28일) 밤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SKY 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