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잘생긴 얼굴을 하고 매번 기상천외한 행동을 보여 팬들 사이에서 '잘생긴 X라이'라는 애칭을 얻은 '잘또' 육성재.
그가 '2018 KBS 가요대축제' 예고편에서 다시 한번 자신을 내려놓고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KBS 유튜브 채널 'KBS 안테나'에는 '2018 KBS 가요대축제 大 환상 파티 성재'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육성재는 아무것도 없는 흰 배경 속 혼자 우두커니 서 있었다.
곧이어 울려 퍼지는 2018년을 강타한 명곡 '아모르파티'.
육성재는 그 노래에 맞춰 미친 듯이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육성재는 춤에 너무나 집중한 나머지 뒤로 넘어져 엉덩방아까지 찧었다.
하지만 그는 곧 아무렇지 않은 듯 일어나 다시 춤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 표정에는 부끄러움은커녕 오롯이 노래와 춤을 향한 흥만이 가득했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6을 표시하는 손동작으로 영상의 마무리를 알렸다.
왜 육성재가 '잘또'라고 불리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2018 KBS 가요대축제 예고편을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