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동서식품, 비타민C 함유된 '리츠 레몬 샌드위치 크래커' 선봬

사진 제공 = 동서식품


바삭한 크래커와 상큼한 레몬 크림이 만나 탄생한 '리츠 레몬 샌드위치 크래커'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정통 비스킷 '리츠 크래커'가 상큼한 레몬 맛으로 신제품이 출시된다.


26일 동서식품은 오리지널 정통 비스킷 '리츠 크래커'의 신제품 '리츠 레몬 샌드위치 크래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츠 레몬 샌드위치 크래커는 담백한 리츠 크래커 사이에 레몬맛 크림이 더해진 제품으로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함께 리츠 크래커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비타민C가 함유돼 있어 일상의 피로를 깨우는 디저트 스낵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의 패키지에 공들였다. 해당 패키지는 리츠 크래커의 시그니처 색상인 빨간색과 레몬을 상징하는 노란색이 조화롭다. 보는 것만으로 레몬 크림의 새콤달콤함을 느끼도록 의도한 것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동서식품 관계자는 "리츠 레몬 샌드위치 크래커는 간식, 디저트는 물론 연말 파티의 핑거푸드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칼라만시, 청귤 등 과일 맛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레몬 크림의 상큼 달콤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리츠 레몬 샌드위치 크래커와 함께 생기 넘치는 스낵 타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츠 크래커는 지난 1935년에 발매된 후 전 세계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는 크래커다.


동서식품은 오리지널 '리츠 크래커',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에 이어 새롭게 '리츠 레몬 샌드위치 크래커'를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