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촬영 중이 아닐 때도 달달하게 스킨십을 하는 유승호와 조보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SBS '복수가 돌아왔다' 측은 해당 드라마 촬영분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서로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집중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뽐내는 유승호와 조보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두 사람은 행정실에 몰래 숨어든 장면을 촬영하게 됐다.
해당 장면은 유승호가 선생님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조보아를 꼭 안은 채 책상 아래로 숨는 신이다.
유승호와 조보아는 촬영 전 동선을 맞춰보며 완벽한 촬영을 준비했다.
그러던 중 유승호는 조보아에게 백허그 한 자세 그대로 대본을 봐 설렘을 선사했다.
대본을 보던 유승호는 옆에서 촬영을 하는 다른 배우들을 궁금해하는 조보아에게 "볼래?"라고 물었다.
다른 배우를 지켜보기 위해 움직이는 와중에도 유승호는 조보아의 뒤에 찰싹 달라붙어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설렘이 폭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와, 진짜 너무 잘 어울려", "두 사람 케미 설렌다", "승호야 나 먼저 잘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관련 영상은 2분 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