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CJ푸드빌 계절밥상, 콘셉트 스토어 여의도IFC점 리뉴얼 오픈

사진 제공 = 계절밥상


즉석조리와 생동감 강화에 초점 맞춘 '계절밥상 여의도IFC점'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한식뷔페 브랜드인 계절밥상이 여의도 IFC점을 새롭게 단장했다.


23일 CJ푸드빌은 자사 대표 한식뷔패 브랜드 계절밥상 여의도IFC점을 새로운 콘셉트로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계절밥상 여의도IFC점은 즉석 조리와 생동감을 강화한 '라이브 스튜디오 8' 콘셉트가 특징이다.


즉석 조리 서비스와 시설을 강화해 고객들이 계절밥상의 맛과 정성을 8가지 각기 다른 코너에서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제공 = 계절밥상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요리 즐길 수 있는 여의도IFC점


직화구이 전문 '서울 통구이' 코너에선 따뜻한 온도의 다양한 고기 메뉴를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고기를 쇠꼬챙이에 끼워 돌려가면서 굽는 기구인 '로티서리(Rotisserie)'를 도입해 즉석에서 구운 닭고기와 돼지고기 메뉴를 상시 제공한다. 


저녁·주말에는 추가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등갈비와 소고기구이도 만나볼 수 있다.


해산물 코너 '진미수산'은 석화, 꼬막, 골뱅이를 활용한 찜 요리를 제공한다. '석화 그라탕', '날치알 계란찜' 등 젊은 입맛을 겨냥한 새로운 형식의 메뉴도 선보인다.


'바로면방'은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골라 담으면 즉시 조리해 제공하는 '라이브 키친' 형태로 운영한다. 


사진 제공 = 계절밥상


CJ푸드빌, 다양한 연령대 고려해 최신 트렌드 반영


'일품주막'은 즉석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운 전과 바삭한 튀김을 제공해 막걸리 등 다양한 주류와 곁들여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 밖에 정갈한 맛의 다양한 찬과 밥을 제공하는 '소담찬방'과 디저트 전문 '오색 다과점', 새로운 한식 메뉴를 선보이는 '이색 별미당', 그간 선보인 계절밥상 인기 메뉴만을 모은 '제철부뚜막'이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계절밥상 여의도IFC점은 사무실과 주거단지가 밀집해있는 복합상권으로 다양한 연령대 방문이 많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리뉴얼 오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절밥상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여의도IFC점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