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주이가 방송에서 털털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지난 21일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특공대 훈련을 받게 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된 훈련을 마친 뒤 출연진들은 각자 숙소에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
그중 아이돌 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는 세안 후 편안하게 세안 밴드를 한 채로 피아노 앞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주이는 조심스럽게 피아노 연주를 이어가던 중 갑자기 자신의 발을 코에 갖다 댔다.
구부정한 자세로 발냄새를 맡던 주이는 깜짝 놀란 듯 몸부림을 쳤다.
이어서 주이는 자신의 발냄새를 잊어버리고(?) 싶은 것인지 피아노 연주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군대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주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너무 털털하다", "인상 쓰는 거 진짜 귀엽다", "완전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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