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뿌까'가 달콤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가득 안고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지난 19일 CJ ENM은 3D 애니메이션 '뿌까'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투니버스를 통해 방송 된다고 밝혔다.

'뿌까'는 뿌까가 일하는 수가섬의 전통 맛집 거룡가를 망하게 하기 위해 패스트푸드점인 돈킹 레스토랑이 새롭게 오픈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를 담은 러블리 액션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뿌까'에는 뿌까와 뿌까가 짝사랑하는 가루, 그에게 반하게 된 링링의 관계를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첫 방송에서는 링링과 가루의 첫 만남과 거룡가를 무너뜨리려고 모략을 세우는 돈킹 레스토랑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투니버스는 '뿌까'의 첫 방영을 기념해 본 방송 시청 인증샷을 공유하는 '본방사수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9년 1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뿌까 시청 중 화면 상단의 '본'이 나오도록 사진을 찍은 후,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고독한 투니버스'에 입장해 사진을 공유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투니버스는 매주 금요일 응모자 5명을 추첨해 뿌까 무릎담요와 방한 슬리퍼 등 캐릭터 겨울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뿌까'는 한국문제문화교류진흥원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해외 한류실태조사'에서 대한민국 캐릭터 선호도 1위로 선정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