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렌, 아이리스 원데이 블루문' 출시 인기몰이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클라렌이 국내 최초로 출시한 '블루 그레이' 색의 데일리 컬러렌즈가 출시 후 3개월도 안돼 인기몰이 중이다.
18일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은 국내 최초로 출시한 '블루 그레이'색의 데일리 컬러렌즈 '아이리스 원데이 블루문(블루문)'이 출시 후 3개월도 안돼 약 13만 5천팩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클라렌의 블루문은 지난 9월 27일 출시된 이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최근 13만 5천팩의 판매를 달성했다.
안경원의 재주문율이 15%를 넘어서며 앞으로도 좋은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스러움, 눈 건강 잡은 '블루문' 데일리 컬러 렌즈로 제격
블루문은 한정된 기존 하루 착용 컬러렌즈 시장의 틀을 깨고 소비자의 갈증을 풀어준 첫 '블루 그레이' 색상의 렌즈다.
자연스러움, 눈 건강, 간편함을 추구하는 데일리 컬러렌즈 사용자들의 다채로운 표현을 가능케한다.
블루문은 6개월간의 소비자 FGI를 통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일리 컬러 렌즈 디자인을 적용해 데일리 컬러렌즈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으로 탄생했다.
실제 눈동자와 유사한 그래픽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눈빛을 연출하면서도, 스카이블루와 그레이 색상이 눈동자에 투명하게 표현되어 신비로운 눈매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