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올겨울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투썸 티아라 케이크'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 2018 크리스마스 캠페인 진행 '특별한 선물' 표방한 신제품 케이크도 출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케이크'를 하나의 '선물'로 만들었다.


5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를 새로이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불어 '스페셜 트리트 포 유(Special treat for you)' 캠페인을 진행한다고도 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당신을 특별하게 만들어주겠다"는 목적이다.


즉, 그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선물(Special treat)'인 투썸플레이스의 케이크를 건네겠다는 것.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리스(Wreath·화환 모양의 장식품)를 왕관(티아라·Tiara) 형태로 얹어 감각적으로 표현한 케이크 3종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 티아라'는 부드러운 빵에 헤이즐넛 초콜릿 무스와 새콤달콤한 만다린 쥬레(감귤 맛 젤리), 바삭한 견과류가 함께 씹히는 케이크다. 빨간색 둥근 리스 모양의 시트와 왕관처럼 원형으로 올라간 초콜릿 장식이 화려하다.


'화이트 오너먼트' 케이크는 바삭한 초콜릿 크런치 위에 아몬드 초콜릿 무스와 살구가 얹어졌다. 또 아몬드 봉봉까지 통으로 들어가 다채로운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크리스마스트리에 달린 장식을 연상케 하는 하얀색 외관이 눈길을 끈다.


또 '스노우 블랙벨벳 케이크'는 크림치즈 크림과 달콤한 체리가 매력적인 케이크다. 전반적인 모양이 땅 위에 소복이 내린 눈을 떠올리게 한다.


이 외에도 웃고 있는 눈사람 모양의 마카롱과 '크리스마스' 하면 떠올리는 색깔인 녹색을 활용한 '그린티 크렘슈'도 출시된다.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홀 케이크 구매 시 '블루투스 미러볼 스피커' 할인 이벤트 크리스마스 맞아 친환경 MD 상품 5종 출시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홀 케이크 구매 시 정가 1만 9천원짜리 '블루투스 미러볼 스피커'를 8천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 색상은 블랙과 레드, 두 가지다. 재고가 소진되면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또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는 친환경 크리스마스 시즌 MD 상품 5종도 만나볼 수 있다. 독일 베를린 지역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텀블러 3종과 머그잔 2종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화려한 투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즐기는 작은 사치가 연말 큰 만족과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마치 실제 왕관을 선물하는 듯해 사랑하는 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