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지난 7월 종영한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던 배우 신예은.
이후 10대들의 전지현으로 거듭난 신예은은 해외에서도 빛나는 자태를 마음껏 과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신예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스페인에서 여행 중인 신예은이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기 때문.
신예은은 카디건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입거나 니트 위에 코트를 착용하는 등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있듯 신예은은 화려한 의상이 아님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신예은은 유럽 전통의상으로 추정되는 옷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때 신예은은 투명 메이크업을 하고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입체적인 T존 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또한 신예은은 자칫 잘못 쓰면 촌스러워 보이기 십상인 헤어밴드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예은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다 잘 어울린다", "예쁨이 뚝뚝 흘러내리네", "신예은이 스페인을 뒤집어놨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신예은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4'에 출연해 허당기 넘치는 면모를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