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푸짐한 애프터눈 티세트 선봬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29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는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가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Afternoon QualiTea Tim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익어가는 남산의 가을 단풍과 함께 완벽한 오후를 선사해 줄 것으로 보인다.
디저트 포함해 팬케이크·샌드위치로 구성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디저트만으로 구성돼있지 않다.
메이플 시럽과 애플 콩포트를 곁들인 수수 팬케이크, 프로슈토와 곶감이 어우러진 브루스케타, 아보카도 쉬림프 샌드위치, 에그 타르트 등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을 만큼 푸짐한 구성이 특징이다.
이와 곁들일 음료는 커피와 차 또는 스파클링 와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커피 또는 차 선택 시 4만 9천원, 스파클링 와인 선택 시 6만 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