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움 더한 남양유업 '루카스나인 라떼 밀크티' 출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남양유업이 진한 풍미를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부드러움을 더한 루카스나인 라떼 신제품을 선보인다.
29일 남양유업은 루카스나인 라떼 신제품 '루카스나인 라떼 밀크티'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루카스나인 라떼 밀크티'는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인 스리랑카 우바 홍차의 독특한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1A 등급 무지방우유를 사용한 라떼크리머의 풍부한 우유거품이 더해져 홍차전문점의 진하고 향긋한 밀크티 맛을 느낄 수 있다.
'루카스나인 라떼 밀크티'는 또 스틱 내에 질소를 충전해 더욱 신선한 밀크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난 2016년 11월에 처음 출시된 '루카스나인 라떼'는 남양유업이 커피믹스 시장에 진출한 이후 커피믹스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브랜드다.
이후 더블샷, 바닐라, 스위트, 그린티, 콜드브류, 돌체, 카페모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출시된 밀크티는 홍차의 향긋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남양유업은 '루카스나인 라떼 밀크티' 출시로 '루카스나인 라떼' 브랜드에 총 9종의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