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상품에 솜털 80%, 깃털 20%로 구성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홈플러스 F2F가 겨울 의류 270여종을 선보였다.
홈플러스는 올해 신상품에 솜털 80%, 깃털 20%로 구성돼 가벼우면서도 최상의 보온성을 유지하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조끼와 패딩 점퍼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실용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남성복 대표 상품으로는 ▲라이트 구스다운 점퍼(4만9900원) ▲라이트 구스 V넥 베스트(3만9900원) ▲베이직 패딩 베스트(1만9900원) 등이다.
여성복은 ▲구스 점퍼(4만9900원) ▲구스 롱베스트(3만9900원) ▲구스 베스트(3만9900원) 등이다. 구스 롱베스트의 경우 엉덩이를 덮는 스타일로 제작해 보온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남성·여성·아동용 스웨터 60종도 선보인다. 블랙, 차콜의 기본 컬러부터 다크 그린 계열의 올 겨울 트렌드 컬러까지 다양하게 디자인됐다. 가격은 1만5900원부터다.
홈플러스는 F2F 겨울의류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7일까지 구스다운과 스웨터 상품에 한해 행사 카드(신한·KB국민·삼성)로 구매할 경우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