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외대 아이들의 명문대 비법이 전격 공개됐다.
지난 15일 글로세움 출판사는 12년간 용인외대부고에서 일한 진로담당 박인호 선생님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외대부고 공신들의 진짜 1등 공부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SKY를 비롯하여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해외 유수의 대학에 합격시켰다.
그러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소중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다.
저자는 각양각색 제자들의 공부에 대한 열정과 그 발자취가 소중해 이 책을 통해 수십 명의 졸업생을 소환했다.
실전 사례의 일부가 될지언정 열정을 따라가며 그들의 경험과 저자의 진로상담 경험을 진솔하게 담았다.
수많은 제자들 중에는 타고난 천재들도 있고, 땀과 노력으로 공신이 된 아이들도 있으며, 진짜 공부가 좋아서 열심히 하다 보니 공신이 된 아이들도 있다.
여기서 다룬 몇 공신들의 이야기는 무지갯빛 빨주노초파남보 중 빨주 정도에 불과하다.
이 책에 담은 공부와 진학에 관한 이야기들은 정말 살아 꿈틀거리는 아이들의 실제 학교생활이고, 가감 없는 진로지도 스토리이기도 하다.
또한 공신 스스로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생생한 경험담이기도 하다.
어떻게 용인외대부고가 전국에서 SKY대 진학률 1위를 기록하게 되었을까.
저자는 용인외대부고 아이들은 어떻게 용부심을 가지게 되고 졸업 후에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게 하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말한다.
처음부터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별로 없다. 실패를 거치고, 포기도 해보고, 다른 친구를 부러워해보기도 하면서 나름 성장을 거듭하여 공신이 된다.
저자는 이 책을 읽고 나면 공부하는 태도가 바뀌게 되고 왜 공부해야 하는지 스스로 해답을 찾아 대입 진학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