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체력의 정체는 근육입니다"
지난 15일 성안북스는 20대에 잘 모르고 지나치는 근육 관리 방법을 밝힌 '해부학적 근육홈트'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현재 나의 몸은 작고 사소한 변화들이 쌓여 만들어진 것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근육의 노화가 시작되어 근육이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지방이 늘어간다.
부피가 큰 지방때문에 몸이 커지면서 쳐지고 살찌기 쉬운 몸으로 변화되는 것.
이렇게 노화로 근육이 줄어들면서 목과 어깨, 허리의 통증이 시작되고 고관절, 무릎, 발목 등에 예전과 달리 통증이 생기고 불편한 증상이 하나 둘 생겨난다.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에 걸릴 위험도 높아지게 된다.
오늘부터 근육 트레이닝을 시작한다면 '마사지'와 '스트레칭'만으로 어깨결림, 목, 허리, 무릎, 고관절 등 통증 예방과 치료를 이룰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아리카와 조지는 일본에서 척추교정사, 물리치료사, 해부학 강사, 일러스트레이터 전문가로 활동하는 사람이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그린 재미있는 해부학 그림과 쉬운 해설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 '근육 트레이닝'을 소개해 보다 적합한 그림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4단계 트레이닝으로 어깨결림, 목과 등의 통증, 팔의 피로함 등 상반신 통증과 허리와 무릎, 고관절과 발의 통증 등 하반신의 불균형을 예방하고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