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신간] 통장 잔고를 바꿔주는 멘토 김유라의 '2019 내 집 마련 가계부' 출간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쓰기만 해도 6개월에 1천만 원, 1년에 2천만 원이 모인다.


과연 가능할까? 반문하게 되는 물음에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의 저자 김유라가 가계부 멘토링으로 답했다.


25일 한국경제신문은 소비 생활의 혁명을 일구는 '2019 내 집 마련 가계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자린고비 카페 '슈퍼짠 선발대회' 대상 수상자이자, 베스트셀러'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의 저자 김유라의 가계부다.


아이 셋을 데리고 쫓기듯 이사를 다니던 시절, 그녀의 꿈은 '내 집 마련'이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먼저 실천한 것이 바로 가계부 쓰기.


그녀가 절약을 습관화할 수 있었던 것은 가계부 쓰기 덕분이었다.


이 가계부의 남다른 특징은 목표를 시각화해주는 '비전 플래너'다.


일간·주간·월간으로 나뉜 체계적인 구성과 경제와 부동산 보는 안목을 키워주는 경제·부동산 노트.


절약의 이유를 분명히 하고, 하루하루의 소비 패턴을 따져보며, 경제 뉴스와 부동산 동향을 유심히 관찰하는 습관은 저자가 강조하는 절약과 저축의 비결이다.


1년에 2천만 원 모으기와 내 집 마련의 길. 돈을 벌어도 벌어도 안 모인다면 '2019 내 집 마련 가계부'를 통해 배우고 실천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