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할로윈 파티 열어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
26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엔터테인먼트 공간 토탈 소루션사인 DFC와 공동 주최로 오는 27일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 할로윈 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더 그리핀'에서 진행되는 할로윈 파티는 무도회 컨셉에 착안한 '호텔 드라큘라'다.
이번 '호텔 드라큘라' 파티는 드라큘라 성에서 즐기는 가장 무도회를 주제로 3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붉은색 벨벳으로 곳곳마다 장식된 더 그리핀의 감각적인 데코레이션과 함께 다양하게 준비된 볼거리와 이벤트를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
곳곳에 포토존 준비돼 있어…중세시대 의상으로 변신하는 그리핀 바텐더
이날 파티에는 마치 드라큘라의 성에 입장하듯 곳곳에 준비된 포토존은 물론 중세시대 의상으로 변신한 더 그리핀의 바텐더가 고객을 맞이하며 입장부터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된다.
또한, 특별한 코스튬 없이도 파티 가면과 할로윈 악세서리, 그리고 페이스 페인팅이 마련돼 현장에서 나만의 할로윈 분장을 완성해볼 수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더 그리핀 바텐더와 세프가 직접 할로윈 파티만을 위해 기획한 'Stay Young' 칵테일과 '5 Monster Social Shot' 등 '호텔 드라큘라' 컨셉에 맞게 눈과 입을 즐겁게 할 감각적인 한정 음료와 할로윈 시그니처 핑거푸드 메뉴가 준비된다.
입장 티켓 가격은 현장에서 구매 시, 1인 7만원이며 파티 플랫폼 '컴업'을 통해 사전 구매할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