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비타민C 풍부한 유자 블렌딩 티 출시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선선한 가을에 어울리는 블렌딩 티를 선보인다.
26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쌀쌀한 가을 날씨에 건강을 챙기기 좋은 향긋한 블렌딩 티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비타민이 풍부한 전남 고흥산 유자와 히비스커스, 카모마일 등을 섞은 가을 음료다.
레몬보다 비타민C를 약 3배 더 함유해 환절기에 특히 각광 받는 유자를 한껏 활용했다.
'유자 히비스커스티'는 영양소가 풍부해 뷰티푸드로 주목 받고 있는 히비스커스를 달콤한 유자청과 접목해 새콤달콤 건강한 맛이 특징이다.
'유자 카모마일티'는 은은한 꽃 향이 매력적인 카모마일과 상큼한 유자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다채로운 재료를 넣어 색다른 향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뚜레쥬르 블렌딩 티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