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신간] 국내·외 기업 면접에서 통하는 영어 면접 방법 '면접자의 영어' 출간

사람in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가슴 떨리는 영어 면접. 이 면접을 패스하려면 면접관이 바로 뽑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지난 19일 사람in 출판사는 면접관이 바로 뽑고 싶은 지원자가 될 수 있게 하는 영어 면접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은 영어 면접 심층 대비서 '면접자의 영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책 속에는 국내·외 기업에서 영어 면접 시 주로 물어보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공통 질문과 답변은 기본으로 담았고, 거기에 집중·심층 질문과 답변을 추가했다.


또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국제기구와 해외 취업 희망자들에게 도움이 될 영어 면접 기출 질문 리스트를 제공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기업별로 원하는 대답이 다를 수 있기에 무난한 모범 답변과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답변을 함께 제시해준다.


덕분에 마음은 급하고 시간은 촉박한 영어 면접자들에게 마음의 위안꾼이 되어 단기간에 영어 면접 준비에 만반을 기할 수 있게 한 필독서다.


LTS 영어연구소는 면접관이 바로 뽑고 싶은 사람이 되려면 이걸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영어 면접에서 면접관들이 던지는 질문의 목적은 '과연 이 사람이 이 회사(기구)에 적합한 사람인가'를 판단하기 위해서다.


그러기 때문에 가볍게 던지는 질문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다.


'면접자의 영어'는 면접관들이 물어보는 질문을 크게 7가지로 분류했다.


이 7가지에는 국내·외 기업에서 주로 물어보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공통 질문과 답변은 물론, 실력자를 가려내기 위한 심층적이고 복잡한 질문을 한다.


또한 그 답변에 이르기까지 모든 걸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