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와플 복근·역삼각 뒤태' 공개한 '상남자' 헨리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베이비 페이스 헨리가 반전 몸매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웹툰 작가 기안84(35)가 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헨리(30)를 찾아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와 눈물의 상봉과 저녁식사를 한 헨리는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영화 촬영을 위해 준비했다.


외출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헨리는 옷을 벗고 씻기 시작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이때 헨리가 그동안 운동과 식단 조절로 꾸준히 가꿔온 탄탄한 몸매가 공개됐다.


군살이 하나도 없는 그의 몸매는 와플을 연상케하는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복근뿐만 아니라 그는 넓은 어깨와 등 근육으로 완벽한 역삼각형 뒤태를 뽐내기도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평소 SNS를 통해 근육질 몸매를 공개하던 헨리는 영화 촬영을 앞두고 더욱 다부지게 몸을 가꿨다.


헨리의 조각 같은 몸매를 본 MC들은 "빨래판 소리가 난다", "장난이 아니다", "상남자가 됐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복근을 보여달라는 MC들의 요구에 헨리는 셔츠를 살짝 열어 복근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MBC '나 혼자 산다'


Instagram 'henryl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