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빌보드 1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할리갈리를 목숨 걸고 하는 등 해맑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8일 오후 6시 Mnet '달려라 방탄'에서는 보드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그려진다.
할리갈리를 처음 해본 막내 정국.
하지만 엄청난 벌칙이 달린 게임이기에 형들은 봐주지 않았고, 정국은 금세 파산하고 말았다.
결국 게임은 자칭 '할리갈리 신'인 맏형 진과 방탄소년단의 대표 브레인 RM의 싸움으로 좁혀졌다.
멤버들은 "건국대 할리갈리과 (전공한 것) 아니야?"라며 큰형 진을 경계했다.
RM에 대해서는 "너는 할리갈리 복수 전공했냐"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음악만큼 할리갈리에 열중한 방탄소년단.
과연 방탄소년단에서 누가 진정한 '할리갈리 신'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