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줄줄 흐르는 얼굴 '땀' 시원하게 식혀줄 '세젤귀' 라인프렌즈 선풍기

펄펄 끓는 더위에 땀으로 얼굴이 범벅되는 순간 불쾌함을 싹 씻어줄 제품이 등장했다.

입력 2018-07-31 18:18:47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펄펄 끓는 더위에 땀으로 얼굴이 범벅되는 순간 불쾌함을 싹 씻어줄 제품이 등장했다.


거리마다 들고 다니는 사람으로 가득 차 이제는 없어선 안 될 '필수템'이 된 핸디 선풍기.


최근 라인프렌즈가 이에 발맞춰 앙증맞고 트렌디한 '2018 브라운 얼굴 핸디 선풍기'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가벼우면서도 그립감이 일품인 '손풍기'는 40도까지 치솟은 불볕더위에 제격이다.



소음이 적어 공공장소에서도 이용하기 좋고 최대 3단까지 바람을 조절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라인프렌즈의 귀여운 곰돌이 마스코트 브라운의 얼굴이 박혀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브라운과 함께 노란 오리 샐리 얼굴이 담긴 '손풍기'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도 있다.


제품 안에는 스탠드 크래들이 함께 들어있어 손 아플 일 없이 책상이나 테이블 등에 올려두고 편하게 바람을 쐴 수 있다.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이 가능한 해당 제품은 최대 14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충전식 선풍기는 전기가 많이 들 거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풍량 1단계로 사용 시 한 달에 드는 전기료는 무려 '30원' 정도다. 공짜로 바람을 쐬는 수준이다.


가격 또한 2만 5,900원으로 꽤 합리적인 편이다.


밤낮으로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는 요즘 귀여운 라인 프렌즈의 얼굴이 담긴 선풍기로 시원한 여름을 나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