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교 버스서 꺼내기만 하면 '인싸' 되는 마법의 '뾰로롱' 카드지갑

어린 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문 크리스탈 파워"를 외치고 싶다면 세일러문 카드지갑을 구매해 보는 것은 어떨까.

입력 2018-07-18 16:47:15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은 봤던 추억의 만화 세일러문.


뭇 아이들의 '영웅'이자 '워너비'였던 세일러문 속 요술봉이 카드 지갑으로 변신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세일러문 카드지갑' 사진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카드지갑은 만화 속 주인공들이 사용했던 요술봉과 같은 모양으로 제작됐다.


세일차이나 몰


봉 형태기에 멀리서 카드를 찍는 데 아주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카드지갑은 대만의 오픈 마켓 타오바오(淘宝网)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몇몇 구매대행 쇼핑몰을 통해 2~3만원 사이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직구'도 가능하다.


온라인 커뮤니티


대부분 어린아이들 선물로 구매하지만, 종종 본인이 직접 들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고.


어린 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문 크리스탈 파워"를 외치고 싶다면 세일러문 카드지갑을 구매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