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만 3명"···아빠 추신수와 똑닮은 '붕어빵' 비주얼 자랑하는 두 아들

아빠 추신수와 똑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두 아들 무빈 군과 건우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입력 2018-07-15 19:01:55
Instagram 'miachoo17'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누가 봐도 추신수 아들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빠 추신수와 똑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두 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추신수의 생일을 맞아 가족끼리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추신수와 하원미, 그리고 이들의 세 자녀가 함께 고깔모자를 쓴 채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유독 눈길을 끈 것이 있으니, 바로 추신수와 붕어빵처럼 닮은 두 아들의 외모였다.


Instagram 'miachoo17'


추신수의 두 아들 무빈 군과 건우 군은 어느 누가 봐도 아빠가 추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놀랍도록 똑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추신수와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두 사람의 외모는 유전자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특히나 14살밖에 되지 않는데도 벌써 아빠를 뛰어넘는 피지컬을 자랑하는 무빈 군은 두 동생의 '큰오빠·큰형'인지 '큰아빠'인지 쉽게 가늠이 안 될 정도다.


'판박이' 외모를 자랑하는 삼부자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누가 누구인지 모르겠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JTBC '이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