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캉요미'인데 몸에서는 '말근육·실핏줄'이 춤추는 아이린 친구 캉테

'깜찍 귀욤' 외모로 인기몰이 중인 은골로 캉테가 터질 것 같은 핏줄과 함께 쫙쫙 갈라진 잔 근육들을 공개했다.

입력 2018-07-14 19:15:10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깜찍 귀욤' 외모로 인기몰이 중인 은골로 캉테가 숨겨진 반전매력을 공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캉테의 숨겨왔던 말 근육'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프랑스 동료들과 훈련을 하고 있는 캉테 다리에는 터질 것 같은 핏줄과 함께 쫙쫙 갈라진 잔 근육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팔짱을 낀 모습에서는 잔뜩 화난 가슴 근육과 함께 팔에 불끈불끈 새겨진 잔 근육들이 보인다.


남자의 상징 허벅지 또한 상당한 굵기를 자랑한다. 축구선수인 만큼 그 힘은 보이지 않아도 느껴진다.


Instagram 'nglkante'


비록 체구는 170cm 안될 정도로 작았지만 내실은 꽉 찬 캉테였다.


이 잔 근육들을 바탕으로 캉테는 그라운드 위에서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피지컬 싸움을 자랑한다.


또한 90분 내내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경기장을 누비고 상대방을 지워버린다.


GettyimagesKorea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너랑 남자, 완벽한 남자", "귀여운 얼굴 속 반전매력♥", "탄탄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캉테에 숨겨왔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한편 프랑스는 캉테를 비롯한 앙투안 그리즈만, 폴 포그바, 킬리앙 음바페 등의 '슈퍼군단' 선수들 활약에 힘입어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과연 프랑스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20년 만에 다시 월드컵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결승전은 오는 16일 밤 12시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