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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개인기로 '축구 전설' 마라도나 '알깐' 류준열 (영상)

'성공한 축구 덕후' 배우 류준열이 축구 선수도 하기 어렵다는 개인기 '플립플랩'으로 마라도나 알까기에 성공했다.

YouTube 'Shoot for love'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성공한 축구 덕후' 배우 류준열이 축구 선수도 하기 어렵다는 개인기 '플립플랩'으로 마라도나 알까기에 성공했다.


지난 16일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 단체 '슛포러브(Shoot for love)'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축구의 神' 마라도나와 '메시의 우상' 아이마르가 참석한 '2017 대한민국 U20 월드컵 기념 레전드 매치' 영상을 공개했다.


5대5 미니 풋볼 경기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성공한 축구 덕후'로 불리는 배우 류준열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 류준열은 이날 '축구 덕후'다운 화려한 축구 실력을 뽐내 팬들을 감탄케 했다.


파블로 아이마르 팀 소속으로 경기를 뛴 류준열은 첫 골을 어시스트하고,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인사이트(좌) YouTube 'Shoot for love', (우) 연합뉴스


특히 류준열은 마라도나를 상대(영상 4분)로 화려한 개인기 '플립플랩'을 선보이며 '알까기(다리 사이로 공 통과)'에 성공해 '축구의 神'에게 굴욕감을 안겨줬다.


경기가 끝난 후 류준열은 마라도나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면서 "꿈도 못꿔본 꿈같은 하루"라는 글로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또 아이마르와 함께 사진에서는 "분명 오늘 아침에 잠에서 깼는데 왜 아직 꿈 속?"이라며 기쁨을 표현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류준열은 FIFA U-20 월드컵 수원 홍보대사로서 3월 14일 열린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 추첨 기념 레전드 매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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