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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뱀에게 분홍빛 '털옷' 짜서 선물한 주인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라는 의미로 반려뱀에게 털옷을 짜준 주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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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라는 의미로 반려뱀에게 털옷을 짜준 주인이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분홍빛 털옷을 입은 반려뱀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반려뱀은 꼬리 부분까지 온몸을 감싼 멋진 털옷을 입고 있다.


분홍색 털옷과 더불어 귀여운 산타 모자 까지 쓴 반려뱀의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공개한 게시자는 "어머니는 아내가 키우는 반려뱀을 위해 직접 털옷을 만들어 선물했다"며 "아주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라는 짧은 글을 함께 남겼다.


추운 겨울 따뜻한 옷을 만들어준 주인은 동물과 삶을 함께 살아간다는 '반려'라는 의미를 십분 느끼게 한다.


장형인 hyung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