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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벤틀리 안아 주려고 낑낑대며 들어 올리는 '형아' 윌리엄 (영상)

윌리엄 해밍턴이 사랑하는 동생 벤틀리를 안아주려고 애를 쓰는 귀여운 장면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윌리엄 해밍턴이 사랑하는 동생 벤틀리를 안아주려고 애를 쓰는 귀여운 장면이 공개됐다.


최근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동생 벤틀리를 정성스럽게 보살펴 주는 형 윌리엄의 모습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윌리엄의 집 거실로 보이는 곳에 윌리엄과 동생 벤틀리 형제의 사이좋은 모습이 담겨있다.


윌리엄은 바닥에 누워 있는 동생이 혹시 심심할까(?) 모빌을 돌려주기도 하고 눈을 맞춰주는 등 부산한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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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이때 옆에 있던 엄마는 "윌리엄 아가랑 놀아주는 거야? 아가 뽀뽀해줘~ 뽀뽀"라며 애정표현을 하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윌리엄은 벤틀리를 안아주고 싶었는지, 동생의 허리를 붙잡고 낑낑대며 벤틀리를 일으키려 했다.


하지만 윌리엄은 팔 힘이 부족해 벤틀리를 안지 못했다.


엄마 정유미 씨는 윌리엄이 벤틀리를 들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했는지 "윌리엄 그건 아닌 거 같은데"라고 팩트 폭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9일에 샘 해밍턴과 정유미 씨 사이에서 태어난 벤틀리는 형아 윌리엄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성장 중이다.



어려서 잘 못움직이는 '동생 얼굴'에 스티커 잔뜩 붙인 '장난꾸러기' 윌리엄윌리엄 해밍턴이 생후 2개월이 지난 동생 벤틀리 해밍턴 얼굴에 스티커를 잔뜩 붙였다.


윌리엄과 비행기 타며 다른 승객 위한 '에티켓 간식' 챙긴 샘 (영상)샘 해밍턴이 어린 아들 윌리엄과 하는 비행기 여행을 대비해 다른 승객들을 위한 '에티켓 간식'을 챙겼다.


이유리 기자 yuri@insight.co.kr